외국인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언어, 문화, 에티켓 체험
Language Fellowship 언어원정대는 세계 각지에서 온 “언어의 달인”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만든 플렛폼으로 참가자들의 주도로 외국인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 에티켓을 체험하며 활동을 하며, 이를 통해 얻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식견을 넓히고, 외국인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 해보고자 하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1. 목적
한국 학생들은 점수를 내는 데는 아주 뛰어난 반면에 국제사회에서의 실질적인 외국인과의 소통 같은 능력은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긴 학교수업과 별도로 72%의 학생들이 과외/학원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외국인과의 소통에 상당히 주저하고 자신이 없어합니다. 핀란드의 교실마다 쓰여져 있는 “아이들을 삶에 대비시키는 것 – 이것이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다” 문구를 상기하며 세계 각지에서 온 “언어의 달인” 들이 청소년들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플렛폼을 만들었습니다.
문화가 다른 국가에서 온 외국인 Mentor가 진행하는 수업은 그 자체로써 글로벌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세계의 다양한 다른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속한 그룹 외에 더 큰 세상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들에 대하여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또한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2. 왜 다른 언어와 문화에 대해 배워야 하나요?
제2언어 습득은 인지도, 기억력, 듣기 능력을 향상 시킨다고 많은 실험결과에서 말합니다.
Miranda Marquit은 아이들이 새로운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면 미래에 그 아이들이 외국의 문화와 사람들에 쉽게 적응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점점 급속하게 지구촌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에 적응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3. 지구촌 사회와 교류하는 것이 어떻게 청소년들의 생각을 열어줄 수 있나요?
언어와 소통에 있어서 언어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큰 장벽일 때가 많습니다.
언어능력의 한계는 자신감을 떨어뜨리며, 일상 생활과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가져옵니다. 만약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와 언어에 익숙해져 있다면,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EAM STRUCTURE
1 Team
Foreigner Mentor 1
Student Mentee 5
(매주 1회 90분)
Foreigner Mentor
3개국 이상의 언어가 능통한 외국인
Student Mentee
외국어에 흥미가 있고 국제적인 식견을 갖추려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Activities
외국인과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발굴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이야기
MENTOR
HodzhayevaAylar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통상학
Language : Korean, English, Russian, Turkish, Turkic
MENTEE
1) 구희원 당산중학교 1학년 Leader
2) 임강연 당산중학교 1학년 Photo
3) 신유경 당산중학교 1학년
4) 최민서 당산중학교 1학년
5) 이유화 당산중학교 1학년
6) 노아린 당산중학교 1학년
활동기간 : 2018년 10월 ~ 12월 매주 일요일 2시간
Day 11
2018-12-09 Sunday 2:30pm~5:30pm
Subject : Filming day. Farewell party
Activity Goal : To leave warm memories.
Language used : 한국어, 영어
The details (180')
The class starts with the greetings and mentor asking about student’s feelings.
As planned we started shooting our video about 6 Princesses World travel. It took us to shoot and to edit the video around two hours because as soon as there were some long texts it was hard for students to shoot successfully from the first time. After shooting while Bella was editing the video we all together listened to some songs from the movie ” The Greatest Showman” and watched the video parts on the Youtube.
When the video was ready we watched it all together and started farewell party.
The mentor brought some cookies and sweets, so while enjoying them we talked about the classes and about the future. Later we played the game “Rolling Paper”, which is about leaving messages to each other by rolling the paper around. We left memorable messages to each other and what was shocking is that the students tried to write the message for the teacher in English. It did not matter even if there were mistakes. What matters was that they tried their best and they express their emotions and fee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