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대학가 벚꽃축제, 아주대로 떠나보자!
이번 달 6일부터 7일까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 ‘담아’가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별 부스운영 ▲푸드트럭 운영 ▲야외영화 ▲각 동아리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해 침체된 대학가 문화를 다시 부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마다 축제를 다시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석촌호수 야경을 보며 즐기는 벚꽃놀이
이번 달 2일부터 1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이 석촌호수 벚꽃길을 개방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벚꽃길 개방과 더불어 3년만에 개최한 것이다. 반면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해 시민들이 제한적으로나마 행사를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울숲에서 벚꽃도 보고 산책도 즐기다
서울숲에서 벚꽃을 보러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 서울숲은 이번에 벚꽃길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번 서울숲 벚꽃길 포토존은 ▲소원의 폭포 전망데크 포토존 ▲서울숲 피크닉 도시락존 ▲벚꽃터널 ▲모퉁아정원을 운영했다. 작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서울숲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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