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를 특별하게 하는 요소는 공항뿐만 아니라 자연과 바다 분위기를 느끼고 재밌는 시간을 많이 보내줄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영종도 여행을 계획을 할 때 해 볼만한 것들을 직접 경험하고 정리하였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는 인천 영종도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다. 바다를 보면서 바이크를 타는 느낌이 완전 새롭고 좋다. 그러나 바이크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아니고 발로 직접 굴려서 운전해야 된다. 그 이유로 타면서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인기가 많아서 가기 전에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com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2인, 3인 혹은 4인으로 타는 것이 가능하여 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현재 레일바이크 가격은 다음과 같다:
2인승 탑승 —> 25,000 원
3인승 탑승 —> 29,000 원 4인승 탑승 —> 35,000 원
왕복 5.6km 동안 월미도부터 인천대교까지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영종도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2. 월미도 유람선
바다가 있으면 배를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영종도에서 월미도까지 배를 타고 또 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영종도에 있는 월미도행 여객터미널에 가서 배를 타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날 안에 배를 타서 또 다른 인기가 많은 곳인 차이나타운을 포함되어 있는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매시간 배를 타는 것이 가능하며 대학생을 포함해서 대인 가격은 3,500 원이다. 월미도까지 배를 타는 것을 즐겨주세요!
3. 산책
영종도에서는 산책할 수 있는 여려가지 코스가 존재하다. 바다를 보면서 걸어가거나 다양한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서도 산책을 할 수 있다. 3가지 코스중에서는 난이도가 상, 중, 하로 나누어져 있다. 좀도 쉬운 길로 가고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2번째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산책하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을 만나 음악을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 바다 앞 테라스
바다를 보면서 커피 마시기.. 생각만해도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영종도에서 바다를 보는 카페가 여러가지 있으나 손님이 많아서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주말에 갔을 때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토요일에 갔으니 바다를 보는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웠지만 분위기를 느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Gulec Buse
이메일: buse_gulec@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