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K 준비... 어떤 교재가 좋을까?

TOPIK은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한국어 능력 시험이다. TOPIK은 한국에서 공부하러 온 외국인 학생들에게 일반적으로 필수 시험이고 한국에서 취직할 희망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중요한 시험일 수도 있다.

현재 TOPIK은 87개국에서 실시하며 TOPIK 응시자 수는 2017년 29만600명에서 2020년 37만6000명으로 29.4%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도입된 제한을 점점 없어지며 2022년에 TOPIK 응시자 수가 확대할 절망이다.

그럼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가장 좋은 교재가 무엇일까.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서점이며 한국어교육의 다양한 책을 판매하는 교보문고에서 3위 안에 드는 판매량이 (2022년 4월 17일 기준) 가장 높은 책을 살펴 본다.

1. TOPIK(토픽) 쓰기의 모든 것 : 한국어 능력시험 완벽 대비

정가: 18,000원

요약: 토픽 쓰기를 잘하고 싶은 학습자들 위한 책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쓰기의 방향,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과 구조, 평현 형식 등 알 수 있다.

2. 한국어뱅크 TOPIK 2 한 권이면 OK(영어판): 한국어능력시험2 중/고급(3~6급)

정가: 18,000원

요약: TOPIKⅡ를 준비하는 외국인 수험생을 위한 종합 학습서이다. 준비 단계와 유형 분석, 문제 분석과 적용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TOPIK 전 영역을 이 책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되었다 (듣기, 읽기, 쓰기 모두 포함)

3. TOPIK in 30days(Intermediate Vocabulary)

정가: 18,000원

요약: 중급 TOPIK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어휘 대비서이다. 학습자들이 30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TOPIK에 자주 출제되는 어휘를 공부하고 복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히게 되었다.

(참고로 TOPIK 고급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고급 어휘 교과서도 있다.)

위와 같이 판매량 가장 높은 교재이지만 학습 필요에 따라 서점이나 온라인으로 수많은 교재를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토픽 준비 교재도 계속 발전할 예상이 된다.